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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복합적이고 다변화된 주민들의 요구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행정을 위한 디자인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운영한다. 구의 ‘창의행정을 위한 디자인교육’은 역동적 사회변화에 발맞춰 행정 분야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총 6회로, 분기별 이론교육(총 4회) 및 우수사례 현장탐방(총2회)으로 운영된다. 또, 구는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
서초구는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방범용 CCTV 영상 내 이상행동을 자동 감지해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이달부터 운영 중이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딥러닝(Deep learning, 심층학습)을 활용해 CCTV 영상 내 사람과 차량 등을 실시간으로 자동 식별‧분석한 후, 이상행동 발생 시 서초스마트허브센터 관제요원에게 즉각 표출해 준다. 이…
서초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서초구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담당 동 감정평가사가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다음달 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초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서초 계약알리미’ 문자서비스 갈무리서초구는 ‘서초 계약알리미’ 문자서비스를 이달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 도입으로 계약업체들은 계약체결부터 대금지급에 이르기까지 진행 단계별로 절차, 구비서류 등 필요 정보를 빠짐없이 문자를 통해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기존에는 계약업무 담당자별로 메일·전화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어 일부 정보가 누락되거나 계약 진행 상황에 대해…
▲양재천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서초구 자료>서초구는 제14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오는 2월 4일(토) 양재천 영동1교 하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매년 3,0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서초구를 대표하는 민속축제로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주민 소통·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한 해…
서초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우수(2등급) 등급을 받았다.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민원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 직원이 응답한 부패경험 등에 대한 설문조사 △기관의 1년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실적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종합한 결과다. …
▲장애인 전동휠체어 수리 모습서초구는 소득과 상관없이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비를 다음 달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리비 지원대상 확대는 최근 경기 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일반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에 구는 지난해 10월 ‘서초구 저소득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제출하였으며 이달 구의회 승인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구는 휠체어 등 …
▲5기 서초구 청년네트워크 정책제안 발표회 모습서초구는 ‘서초 청년네트워크’ 6기 활동위원을 다음 달 24일까지 모집한다.‘서초 청년네트워크’는 지역 내 청년들이 모여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과 제안하는 청년 정책 발굴단으로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6기를 맞이했다. 선정된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일자리·문화예술·생활 기반·기후환경 등 4개 분과 활동을 …
서초구 금연클리닉은 코로나19로 금연클리닉의 정상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2년 기준 전년 대비 176%의 등록률 향상과6개월 금연성공률 34%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보건소 금연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니코틴 의존도 검사, 소변 니코틴 검사 등 1:1 맞춤형 검사와 전문가 금연 상담, 금연보조제 및 행동강화용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 결과다. 또한 전국 최…
▲전성수 서초구청장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빈틈없는 서초, △민생경제를 꼼꼼히 챙기는 서초, △약자와의 동행 본격 추진, △보육과 교육에 대한 투자 강화,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정책 추진, △ 서초 품격에 맞는 문화정책과 건강한 체육활동 지원, △서초의 미래를 위한 도시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 구청장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