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가로수 갑자기 쓰러져, 70대 남성 코뼈 부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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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8뉴스 화면 캡쳐
서울 서초구에서는 가로수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지나던 70대 남성이 나무에 얼굴을 비켜 맞아 코뼈가 부러졌다고 SBS가 전했다.
피해자는 “(가로수) 나무가 쓰러질 거라고 생각도 못했죠. 그런데 저 나무가 갑자기 팍 얼굴을 쳤는데…”라며 당시 상황을 말했다.
확인결과 가로수는 밑동이 다 썩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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