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마니봉사단' 또래폭력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 펼쳐

집단따돌림, 사이버폭력, 성적 모욕 등 언어, 정서적 폭력 예방활동 전개

서초타임즈 seochotimes@seochotimes.com | 승인 17-11-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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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소년비전센터(이사장 정란)의 꿈마니봉사단 학생 20여 명과 성인봉사자 4명이 '또래폭력 예방'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

 

한국청소년비전센터(이사장 정란)'또래폭력 예방'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4일 송파구 잠실새내역 주변에서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교폭력, 사이버 폭력,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한국청소년비전센터에서 마련한 것이다.

 

캠페인에는 꿈마니봉사단 학생 20여 명과 성인봉사자 4명이 참여해 집단따돌림, 사이버폭력, 성적 모욕 등 언어, 정서적 폭력 예방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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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마니봉사단 학생들이 분임토의 후 캠페인에 사용할 피켓을 만들고 있다.

 

참가한 학생들은 캠페인에 앞서 생명존중과 또래폭력에 대한 주제로 분임토의를 하고

직접 홍보문구를 작성한 피켓과 손팻말을 만들었다.

 

한편 한국청소년비전센터는 독거어르신 봉사와는 별개로 분기별 테마를 선정해 지속적인 거리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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