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 부대변인, "서초구의원으로서 지역 여론과 현안 가감 없이 당에 전달하겠다."

허은 서초구의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에 임명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21-10-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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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허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15일 최고위원회 의결로 허은 의원을 당 비상근 부대변인으로 선임했다. 부대변인은 성명, 논평 등 당의 입장을 브리핑하고 주요행사와 관련한 취재활동 등을 지원하는 역할이다.  

 

허은 의원은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구의원으로서 지역의 여론과 현안사항을 가감 없이 당에 전달하며 가교역할을 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서초구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초1·3동, 방배2·3동 지역이 기반인 허은 의원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서초구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지난 3년간 서초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다양한 정책제안과 입법 활동을 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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