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배 의원, 제8대 서초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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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배 의원이 서초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됐다. 서초구의회는 3일 제29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15명 의원 중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 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최종배 의원을 부의장에 선출했다.
최 신임 부의장은 서초구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과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특별시지회 감사를 지냈다. 2018 동시지방선거에서 양재1,2동,내곡동의 라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최종배 부의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서초구의 발전과 주민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의원님들께서 더욱 돋보이는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안숙 의장님을 비롯해 여러 선배 동료 의원님들을 위해 부의장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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