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무료수리. 주행교실 10년째 인기

최고관리자 admin@domain.com | 승인 17-08-2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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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조은희)10년째 운영 중인 서초 어린이 자전거 교실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가 주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양재동 소재 서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에서 열리고 있는 서초 어린이 자전거 교실은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교육은 교통 기초상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 등 이론교육과 지그재그언덕 오르기 등 10개 코스를 주행해 보는 체험 시간도 구성 돼 있다.

어린이 자전거 교실은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및 국제 라이온스 협회 소속 전문지도 강사 10명이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교육을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자전거 면허증도 발급해준다.

2008년 시작해 10년을 맞이한 서초 어린이 자전거 교실은 그간 101, 5,929명이 교육을 받았다. 올해는 언남초등학교를 비롯한 9개 초등학교에서 1,6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자전거 수리 전문가가 방배반포 등 주민센터 9개소를 찾아가 자전거를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도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에서는 타이어, 튜브, 브레이크 등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그동안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2008년 이후 총 4,875, 연평균 540건을 수리했으며 올해는 10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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