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도서관, ‘양재에서 만난 봄’ 행사 연다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23-03-0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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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도서관은  양재에서 만나, 문화예술 행사를 3월 25일과 26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도서관이 상생하는 콘셉트로 작가와의 만남, 탁보늬 바이올린 버스킹, 시 글귀 캘리그라피, 햇바라기 어쿠스틱 버스킹, 1분 캐리커처, 원화 전시 등 다채로운 새봄맞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강, 김연수 그리고 강원석 등 문학 작가들이 독자와 직접 만날 예정이다. 2514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수채화 시인 강원석 작가의 시와 행복 이야기을 시작으로 2613이토록 평범한 미래김연수 작가의 미발표 신작을 만나 보는 시간2615작별하지 않는다한강 작가의 작가의 작품과 작업 그리고 사생활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작가와의 만남은 사전 신청을 받으며, 행사 당일 서초구립양재도서관 유튜브 동시 상영 예정이다. , 버스킹 공연과 시 글귀 캘리그라피, 1분 캐리커처 등 부대행사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재도서관 홈페이지(yangjae.seocholib.or.kr) 또는 양재도서관(02-3486-4063)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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