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4차 산업 가족체험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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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서초 4차산업 가족체험 페스티벌’을 9월 1일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4차 산업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가지려고 구가 마련한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밝은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총 3개 분야로 진행된다.
4차산업 체험 Zone, 가족놀이 Zone, 관계기관 Zone으로 구성되며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를 갖춘 푸드트럭 Zone도 준비된다.
4차산업 분야는 △나도 드론 파일럿, △햄스터 로봇 축구대전, △가상현실·VR랜드, 직접 그린 그림을 현실로 재현하는 △증강현실 체험, 3D 프린팅 펜을 이용한 △나도 3D 프린터 기술자 등 10여 개의 체험 부스를 마련한다.
가족놀이 분야는 △휴머노이드 로봇댄스, △4D 및 VR 무비카, △워터타투, △피에로 풍선아트 등 총 6개 체험 부스로 구성된다.
관계기관 분야는 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의 △스크래치 드론 비행, 상문고등학교 과학동아리의 △로봇팔 체험 및 로봇 설계, 1인 미디어 중계체험이 가능한 찾아가는 중계차 등 총 7개 부스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축하공연 및 행사로는 SBS 스타킹에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신기한 과학마술쇼 ‘원더매직’,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현직 과학자들의 ‘사이언스버스킹’ 도 준비돼있다.
4차 산업 체험은 당일 체험부스별로 오전 10시부터 현장 접수로 자세한 내용은 구립 방배유스센터 웹사이트(http://bb1318.com) 또는 전화(070-4858-23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