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의 원인이 되는 성인 휜다리교정으로 퇴행성 관절염 미리미리 예방하기

박성익원장 psi0032@naver.com | 승인 17-11-07 11:19

본문

ce242f157c41f66b01b6e5950e9530ed_1509921066_2178.jpg
 ▲휜다리검사중인 박성익원장


휜다리는 다리의 뼈 자체가 휘어 있거나 다리 뼈의 정렬이 바르지 못해 무릎 위 아래의 두 뼈가 원래의 각도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한다.

크게 일명 오다리라고 불리우는 O자형 휜다리인 내반슬과 “X다리라고 불리우는 X자형 휜다리인 외반슬이 대표적이다.

 

성인 휜다리의 원인은 개인마다 그 원인과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관련 근골격계 진단과 치료에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의 진단이 중요하다.

휜다리는 유전적이거나 체질적인 부분이 많으며 뼈 자체의 휘어짐이나 입체적인 변형과 골반과 다리심지어는 척추와 족부까지 정렬이 틀어져 생긴 경우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휜다리다

 

휜다리는 하체의 정렬을 틀어지게 만들고 또는 하체정렬이 틀어져서 생기며 그로 인해서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아직 관절염이 생기기 이전의 젊은층의 무릎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특히 여성들 그리고 최근에는 남성들도 휜다리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분들이 많다.

 ce242f157c41f66b01b6e5950e9530ed_1509921109_4145.jpg

휜다리도수치료중인 박성익원장 

 

여성의 경우에는 최근에는 여름철의 미니스커트 뿐만 아니라 사계절 몸에 붙는 청바지나 한겨울에도 레깅스패션을 많이 선호하며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패션트랜드가 유행하기 때문에 미운 휜다리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으며 남성들 역시 최근의 유행트랜드인 몸에 붙는 바지를 입는 경우 휜다리가 두드러져 보여 교정치료를 원하는 경우도 많다. 

 

휜다리가 되면 다리의 내외측 근골격의 기능에 균형이 깨지게 되므로 골격의 역학적 관계가 달라지는데이로 인해 골반이 틀어지거나 허리가 휘는 등 체형변형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무릎관절기능에 지장을 주게되며 특히 여성의 경우 관절의 불균형과 통증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조기진행될 가능성도 있고 중년 이후 퇴행성관절염으로의 이행이 우려된다.

 

이처럼 휜다리는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좋지 못하지만 무릎통증의 주된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퇴행성관절염이나 전체 척추 및 근골격계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시기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성인 휜다리교정은 크게 정형외과적인 수술적인 치료와 재활의학과의 비수술적인 전문 도수치료와 운동치료 등으로 교정될 수 있는데이 비수술적인 교정치료에 대한 효과여부를 임상경험이 풍부한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확한 검사와 진단으로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효과 없는 비수술적 교정운동을 권하거나도수치료와 운동처방 교정치료로 좋아질 수 있는 환자에게 수술을 먼저 권하는 등의 치료는 바람직하지 않다

 

성인의휜다리교정치료의 목적은 단순히 미용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경우가 있지만휜다리로 인해서 하체의 부정렬이 생기며 그로 인한 

무릎관절부위의 연골연화증이나 슬개대퇴동통 증후군 등의 무릎통증을 전문적인 도수치료를 통해서 근본적으로 치료해서 퇴행성관절염을 미리 예방하기 위함이다.

 

ce242f157c41f66b01b6e5950e9530ed_1509922935_1061.jpg
 
휜다리교정전후비교사진


그렇기때문에 성인 휜다리(오다리엑스다리)교정척추측만증 및 골반교정 등은 전문의와 상의하고 객관적이고 검증된 치료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a0cc5770124a8930a0468db55fd24857_1530752206_3855.jpg

▲박성익 원장 (강남수재활의학과) 

박성익 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했으며 대한재활의학회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과대학 외래교수대한도수의학회 상임이사대한재활의학회 정보위원회 위원대한재활의학과 의사회 정보통신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대한의사협회 도수치료 카이로프랙틱 지도강사대한의사협회 도수치료 오스테오패시 지도강사대한바른자세협회 학술이사강남수()소아하지교정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