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서초구청장 후보, 서초의 미래를 만드는' 5대 분야 30개 공약' 발표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8-06-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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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바른미래당 서초구청장 후보는 서초의 미래를 만드는 5대 분야 30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먼저 생활·편의 분야에서 반포3동 청사 신축 완공 및 도서관, 카페 등 개설, 서초4동 청사 신축 원활한 마무리와 주민 친화시설로 새 출발, 옛 서초 3동 청사 자치회관으로 리모델링, 이용자 편이성 향상, 옛 방배3동 청사 주민을 위해 쾌적한 문화공간 등으로 탈바꿈, 우면동 서초유치원 옆 공공부지에 지역주민 편의시설 설치 추진, 호평받은 서리풀원두막과 이글루 관리 잘해 주민 편의성 제고를 약속했다.

 

교통·개발 분야에서는 양재 R&D혁신지구의 원활한 추진으로 양재·우면지역 획기적 발전과 서울의 경쟁력 강화, 내방역·서초로, 양재역 중심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후속 조치 확실 이행과 주민과의 소통강화, 양재천 우안도로 개설공사 차질 없는 완공으로 우면지구 등 차량정체 완화, 우면 터널 왕복 버스 시설, 남부터미널 3번 출구 등 전철역 편의시설 대폭 확충, 역당 1개 이상 추가, 남부순환로에 동덕여중·고 안내 이정표 설치 등을 공약했다.

 

또 문화·행정 분야에 대해 서초체육관 차질 없는 개관 및 주민 친화적 시설로 출발, 양재도서관 건립, 반포종합운동장 인조잔디축구장 조성, 동호인 생활체육활성화 지원예산 연 5억 원으로 2배 증액, 존중받고 배려받으며 열심히 일하는 구청 조직문화 진흥, 구청장 전용차중단 대중교통 출퇴근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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