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 서초구에 총출동

황상윤 hsy1025@seochotimes.com | 승인 18-06-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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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는 서울 지역 6·13 지방 선거의 최대 관심 지역으로 떠오른 서초구에 중앙당의 화력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식선거가 시작된 지난 30일 박원순 시장이 서초를 방문해 지원 유세를 펼친 데 이어, 3일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차원의 원내대표 유세단이 총출동해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근 후보 캠프는 강력한 집권당 구청장 이정근! 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중앙당 차원에서 서초구의 발전을 위한 높은 관심을 서초구민에게 알리고, 추미애 대표가 집권당의 정책위 부위원장을 맡길 만큼 기획, 소통 능력을 인정받은 이정근 후보가 서초구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구청장이라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정근 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서초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모든 구민에게 배우겠다는 자세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늦은 밤 골목에서 만나는 주민과 20~30분간 서서 대화를 나누며, 정책은 구민들의 목소리에서 나온다는 신념으로 구민들과 접촉을 늘리고 있다.

 

실제로 이정근 후보가 발표한 동물복지 정책과 다둥이 가족에 대한 정책은 '진심 캠페인' 중에 만난 서초구민들과의 대화에서 나온 공약이다.

 

이정근 후보는 "민주당원으로서 그동안 인사조차 하기 힘들었던 서초에서, 먼저 찾아와 인사를 하고 손을 잡아주시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다"라며 "서초가 정말 변화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골목골목에서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런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반드시 서초에 파란을 일으켜 민주당의 파란 깃발로 서초의 새역사를 이정근이 시작하겠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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