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5 페이지 열람 중
서초구가 8월 9일까지 2024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전자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구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를 거쳐 선정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총 20억 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또, 주민참여예산을 '구 단위 사업'과 '동 단위 사업'으로 구분해 투표한다.'구 단위 사업'이란 지역 내 4개 권역(서초, 반포, 방배, 양재) 가운데 2개 이상 권역에 해당하는 최대 3억 원 상당의…
서초구 ‘OK민원센터’가 한 달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17일 재개관했다.2006년 개관한 ‘OK민원센터’는 주민등록 등초본, 각종 인허가, 유기한 민원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민원실이다. , 새롭게 단장한 OK민원센터는 ▲스마트한 행정서비스 도입 ▲민원인 중심 편의 공간 확대 ▲약자를 위한 배려 ▲직원 휴식공간 제공 등이 특징이다. 먼저 ‘스마트 민원행정 서비스’를 업그레이…
▲<자료:envatomaket>서초구는 챗GPT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직원과 구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활용해 업무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 강연을 진행한다.직원대상 특강은 오는 12일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석사 반병현 작가가 진행한다. 그는 과거 사회복무요원 시절 공공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청와대와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을 방문해 업무…
서초구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한다..종합소득세 신고는 서초구청 7층 지방소득세과에서 할 수 있으며 모두채움대상자 가운데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의 모두채움신고대상자가 방문할 경우, 자기작성 창구를 통한 신고 지원도 병행한다.또한 신고창구를 방문…
서초구는 현대엔지니어링(주)는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을 4월 28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충전시설을 확충해 주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개정된 친환경자동차법에 따르면 총 주차면수 50면 이상 공공시설은 그중 2% 이상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구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설치를 위한 부지를…
서초1인가구지원센터는 ‘병원 간병비’를 1년에 6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1인 가구가 아플 때 병원에 동행하고 돌봐드리는 ‘서리풀 건강119’ 사업을 확대해, ‘병원 간병비’를 연 6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 ‘병원 동행’을 연 5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통비도 연 15만원 까지 지원해준다. 이와 함께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아픈 1인 가구 가정을 방문해 청소, 식사 등을 지…
서초구는 복합적이고 다변화된 주민들의 요구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행정을 위한 디자인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운영한다. 구의 ‘창의행정을 위한 디자인교육’은 역동적 사회변화에 발맞춰 행정 분야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총 6회로, 분기별 이론교육(총 4회) 및 우수사례 현장탐방(총2회)으로 운영된다. 또, 구는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
서초구는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방범용 CCTV 영상 내 이상행동을 자동 감지해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이달부터 운영 중이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딥러닝(Deep learning, 심층학습)을 활용해 CCTV 영상 내 사람과 차량 등을 실시간으로 자동 식별‧분석한 후, 이상행동 발생 시 서초스마트허브센터 관제요원에게 즉각 표출해 준다. 이…
서초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서초구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담당 동 감정평가사가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다음달 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초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서초 계약알리미’ 문자서비스 갈무리서초구는 ‘서초 계약알리미’ 문자서비스를 이달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 도입으로 계약업체들은 계약체결부터 대금지급에 이르기까지 진행 단계별로 절차, 구비서류 등 필요 정보를 빠짐없이 문자를 통해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기존에는 계약업무 담당자별로 메일·전화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어 일부 정보가 누락되거나 계약 진행 상황에 대해…